
엄마의 예순, 함께한 우리의 시간
함께한 날들의 고마움을 엄마의 예순에 담았어요

함께한 날들의 고마움을 엄마의 예순에 담았어요

엄마의 예순을 축하하며, 아빠와 준호 오빠와 제가 함께 준비했어요.


엄마라는 이름 곁에, 엄마 자신의 이야기도 담고 싶었어요.





엄마 아빠는 1992년에 결혼하셨어요. 두 분이 가족을 이룬 이야기도 이 책에 짧게 담아요.
꽃 사이로 나란히 걷는 모습이 남았네요. 좋아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길 바라요.

가족이라는 말에는 서로에게 곁을 내어 주는 마음도 담겨 있겠지요.


작은 일에 손을 보태는 모습을 보니, 늘 제 편이 되어 주신 엄마가 떠올라요.



가족의 이야기를 남길 때, 평범한 날도 빼놓고 싶지 않았어요.


졸업식에도, 집에서도 늘 함께해 주셨어요.

잠깐 눈길을 모으는 시간도 일상의 한 부분이지요.


엄마는 꽃 구경과 아빠와의 동네 산책을 좋아하시지요. 그런 일상을 이 책에 넉넉히 담고 싶었어요.



특별한 날만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을 떠올릴 때도 엄마께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도 담아 두어요. 나란히 선 시간이 정겹네요.

꽃을 좋아하시는 엄마를 생각하면, 이런 장면에 조금 더 머물게 돼요.



엄마에게 이런 느긋한 틈이 자주 있었으면 해요.



마음 가는 것을 찬찬히 살필 여유도 넉넉하길 바라요.

엄마께 드릴 고마움을 생각하면 함께한 일상이 먼저 떠올라요.


엄마와는 지나온 이야기도, 앞으로의 이야기도 나누고 싶어요.



저도 손을 보태고 싶어요. 고맙다는 마음을 작은 실천으로도 전할 수 있도록요.


촛불을 불고 웃음 짓는 짧은 순간이에요. 이 미소를 오래 곁에 두고 싶어요.

앞으로 가 보고 싶은 곳도 천천히 찾아보면 좋겠어요.


엄마와 밥 한 끼 나누며 제 이야기도 들려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마주 보며 웃는 날이 더 많았으면 해요.

엄마, 늘 제 편이 되어 주셔서 고마워요.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니 엄마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사랑과 감사예요. 이제는 좋아하시는 꽃 구경도, 아빠와의 동네 산책도 더 많이 누리셨으면 해요. 저도 늘 곁에 있을게요. 환갑을 축하해요, 사랑해요.
기억을 꺼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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